3,0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선물로 지어진 도시"자다르(Zadar)-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크로아티아 자다르(Zadar)는 아드리아 해 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로마시대 광장 유적지가 최대 규모로 남아 있고,
고대 로마와 중세 슬라브 국가들의 상업,문화 등 의 중심지 였다
고추잠자리(시,사진/오석만) 눈이 부시다
성 도나트 교회(Church of St,Donat)과 성 아나스타시아 성당(Cathedral of Anastasia) 종탑
육지의 문(Mainland Gate)
요새화된 성벽도시로 씨티게이트라 불리는 4개의 성문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었으며
현재까지도 육지의 문(Mainland Gate) 과 항구의 문(Port Gate),2개의 문이 남아 있다
1543년에 건축된 육지의 문은
가장 아름다운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로
베네치아 공화국의 상징물인 날개 달린 사자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승리를 상징하는 3개의 아치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우물
16세기 오스만 투르크의 공격에 대비하여 베네치아 인들이 만든 식수원이다
우물은 19세기까지 이용 되었다고 한다.
투명유리로 처리된 유적지 잔해
고풍스럽고 우아한 시계탑
시로카 대로
벨 타워(종탑,Bell Tower)
자다르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다
성 도나트 성당과 성 아나스타시아 성당 종탑
포럼에는 파괴된 유물들이 나뒹글고 있는데
고대 로마에는 시민광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St.Mary's Church
성 도나트 교회
9세기 도나트 주교에 의해 세워졌고,
달마티아 지역에서 보기 드문 비칸틴양식 건물이다
현재는 울림효과가 좋아서 음악회장으로 사용되고 있단다
파괴 되었다가 재건한 잔해들
Zadar Cathedral
수치의 기둥
중세 때에 죄를 지은 사람을 묶어 놓고 수치심을 느끼도록 벌을 주었던 기둥
고추잠자리(시,사진/오석만) 눈이 부시다
http://blog.daum.net/ohsm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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