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연주하는 바다 오르간(Sea Organ) 음악 소리에 빠져보는 크로아티아 자다르-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바다 오르간(Sea Organ)는 니콜라 바시츠(Nikola Baic)라는
크로아티아 의 천재적인 설치예술가가 2005년에 만든 세계최초의 바다오르간이다.
유럽 공공장소 설치예술상을 받은 작품으로
파도가 철썩거리며 27개의 오르간 파이프에서 각기 다른 음이 흘러 나온다.
크로아티아 자다르 : http://blog.daum.net/ohsm55/965
바다오르간 음악소리를 감상하며 바라본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운 절경!
로마 포럼을 지나 바닷가로 가는 길목에 있는 초록 나무들
아드리아 해의 쪽빛 바다
2005년 설치된 세계 최초의 바다 오르간
27개의 오르간파이프에서 음악이 흘러 나온다
태양의 인사(Greeting To The Sun)
니콜라 바시츠의 또 다른 설치예술작품,커다란 원형으로 태양열 전지판과 LED를 조합하여 만들다
밤이 되면 저장되었던 에너지가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며
자다르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자다르의 석양은 영화 감독 히치콕의 말처럼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석양"이겠지만
그 석양을 보지 못하여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자다르 대학교가 해변에 위치해 있단다
자다르의 폐허를 담고 있는 사진들
문을 통과 하면 항구가 나온다
자다르 항구
좁은 협곡사이로 항구가 형성되어 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 : http://blog.daum.net/ohsm5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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