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시마음

시간 / 라오스 꽝시 폭포(Laos Kuangsi Waterfall) 나이 먹기 오석만 시간 먹은 만큼 나이도 먹었지 어릴 적엔 빨리 먹고 싶어 하늘로 뛰어 오르기도 하고 팔팔할 땐 더디게 가는 세월에 손팔매도 허공에 했지만 이제 육순되니 빨리 가는 시간이 야속한지 문고리 잡고 무릎이 절로 꺾어지네 나이 ..

시 이야기 2019. 8. 8. 16:57

물결 / 라오스 농키아우 남우 강 흔들림7 - 젊은 영혼을 위하여 오석만 흔들거리는 뱃머리에서 너를 뿌리며 너의 모든 것을 잊으려해도 흐르는 눈물을 메어지는 가슴을 즐거웠던 추억을 지울 수 없고 흔들거리는 물결위에 모습이 나타나며 너의 음성이 들려오며 쓰러지는 가슴을 바람결..

시 이야기 2019. 3. 27. 06:00

흔들림5-흔들림은 사랑이다 오석만 흔들림은 사랑이다 흐느끼는 흔들림으로 마음이 흔들릴 때 어깨를 감싸며 흔들림을 잠재우는 것은 사랑이다 새근새근 잠든 흔들림은 사랑의 품속에서 싹을 키워 푸르른 하늘로 날아 오른다 흔들림은 사랑을 낳고 사랑을 키워 흔들림에서 자란다 흔들..

시 이야기 2019. 3. 26. 12:00

쉐인데인(Shweindein)에는 많은 황금불탑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다 -황금불탑의 나라,미얀마 자유여행15박16일 인레호수 인데인 유적군을 따라 올라 가다보면 작은 언덕위에 많은 황금불탑들이 하늘 높이 솟아 있는데, 그 곳이 중심 사원인 쉐인데인(Shweindein)이다. 흔들림8-흔들림은 여행이다..

해외여행 2018. 5. 12. 06:00

[라오스에 물들다]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의 석양 라오스 자유일정의 마지막 날(2015년12월 2일)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서 비엔티안까지 비행기를 타고 간 다음, 10박12일간의 일정(2015년11월22일~2015년12월3일)을 마치고 인천행 비행기로 귀국하다 루앙프라방 국제공항 ..

해외여행 2016. 1. 29. 06:00

[라오스에 물들다]라오스에서 만난 꽃들 라오스의 국화,독참파 부다파크 입구에 핀 연꽃 수련 밤에는 꽃을 피고, 낮에는 살짝 꽃봉오리를 접고 있는 수련 방비엥 들판에 핀 야생화 루앙프라방 올드타운 주택가 담장에 핀 꽃 농키아우 리조트에 핀 꽃 비엔티안 탓 루앙에 핀 프라쌋 프..

해외여행 2016. 1. 28. 06:00

[라오스에 물들다]"황금 탑의 사원"이라는 뜻을 지닌 왓 탓 루앙(Wat That Luang) 왓 탓 루앙(Wat That Luang)은 "황금 탑의 사원"이라는 뜻을 지닌 사원으로 1818년 지어졌다 왓 탓 루앙(Wat That Luang) 오랫 동안 중요한 불교 행사나 왕실 행사가 이루어진 곳이다. 입구 황금 탑 본 당 앞에 있으며,씨싸..

해외여행 2016. 1. 27. 06:00

[라오스에 물들다]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 위쑨과 왓 아함 왓 위쑨(Wat Vison)는 위쑨나랏 왕(King Wisunarat)이 1513년 토요일에 완공된 사원으로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법당 내부에 있는 부처상들 사원은 1888년 청나라 흑기군에 의해 불타 소실되어 1894년 싸칼린 ..

해외여행 2016. 1. 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