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시마음

공허 / 제주 사려니 숲길 의자 오석만 의자에 앉아 있는 공허를 본 적 있소 의자에 흐르고 있는 시간의 물결을 본 적 있소 그대가 지치고 외로울 때 의자는 벗이 되어 얘기하며 찾아올 것이오 "괜찮아"하며 마음을 열고 변함없이 시간을 내어 줄 것이오 누구는 안식을 찾고 누구는 목숨을 ..

시 이야기 2019. 7. 18. 11:41

바간에서 제일 높은 중세 유럽의 성과 같은 땃빈뉴 파야-황금불탑의 나라,미얀마 자유여행 15박16일 "땃빈뉴"는 "전지전능한 부처"라는 뜻이다 알라웅시뚜 왕이 1144년에 건립한 사원이다 흔들림7(시,사진/오석만)제주 사려니 숲길 젊은 영혼을 위하여 http://blog.daum.net/ohsm55/602 땃빈뉴 파야 ..

해외여행 2018. 2. 1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