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여행]3 -사랑코트에서 본 히말라야,붓다 탄생지 룸비니

[네팔 여행]3 - 네팔 여행 제3일차로 네팔에서 히말라야 안나푸루나가  제일 잘 보이는 전망대인 포카라 사랑코트로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출발했다.그리고 약8시간 버스를 타고 붓다가 태어난 곳인 룸비니로 향했다.

 

 

사랑코트에서 바라본 포카라 시내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안나푸르나는 히말라야 중부에 줄지어선 고봉들이다.최고봉은

안나푸르나 제1봉으로 높이 8,091m로 14좌(8,000m이상의 고산)중 10번째로

안나푸르나는 산스크리트어로 "수확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왼쪽 봉우리부터 안나푸르나 남봉(ANNAPURNA SOUTH,7,219m), 안나푸르나 제1봉(8,019m),HIUNCHULI(6,441m)

 

마차푸차레(MACHHAPUCHRE,6,993m),안나푸르나 제3봉(7,555m)

마차푸차레는 네팔어로 "물고기의 꼬리"라는 뜻으로 신성시하여 등반이 금지되어 있단다.

 

 

안나푸르나 제4봉(7,525m),안나푸르나 제2봉(7,923m), LAMJUNG HIMAL(6,905m)

 

 

 

 

 

 

 

 

 

 

 

 

사랑코트에서 만난 여인!

 

 

깨어진 냉장고에 가득히 채워져 있다!

 

 

사랑코트에서 내려 오면서 아쉬움에 또 한번 안나푸르나를 바라보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위에 까지 타고 달린다!

 

 

 

 

 

모자는 무슨 대화를 나눌까?

 

 

 

 

주유소.

 

 

 

룸비니에는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에 도착했다!

뒤에 석가모니가 된 샤카 왕자인 싯다르타 고타마가 태어난 신성한 곳이다.

 

 

 

 

 

 

바로 저 곳에서 붓다가 태어났다!

 

기도하며 둘레를 돌고 있다!

 

 아소카 석주-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물이다.

기원전 249년 아소카 황제가 이 성지를 순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던 것으로,

브라미어로 새겨진 기둥조각이 기원전 623년에 태어난 붓다의 출생지임을 증명하고 있다.

둥근 달이 붓다의 탄생지와 아소카 석주를 밝게 밝히고 있다!

 

마야데비 사원- 싯다르타 고타마를 낳고 연꽃잎과 성수로 목욕을 시켰던 곳이다.

너무 어두워서 아쉬움이 ....

 

 

어린 수도승 중에서 누구가 붓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