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라 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비니-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로비니는 크로아티아 서부,아드리아 해안 북쪽 끝에 있는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에 있다.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고 사랑하는 휴양지이며,
아름다운 풍광을 가진 항구도시이다.
사막에 핀 꽃(시,사진/오석만): 텅빈 가슴에 꽃을 피울 수 있을까
http://blog.daum.net/ohsm55/507
붉은 지붕들과 마을 중심 언덕에 우뚝 자리 잡고 있는 성 유페미아 성당
500여년 동안 베네치아 공화국에 속해 있었던 로비니는
이탈리아 문화와 크로아티아의 문화가 어우려져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티토 광장(Tito Square)
물고기를 들고 있는 소년 동상은
올드타운에 수로를 설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동상
발비 아치(Balbi's Arch)
1678~9년에 세워진 발비 아치 상단부분의 한쪽에는
베네치아인의 두상이 안 쪽으로 새겨져 있으며, 다른 한 쪽에는 투르크인의 두상이
터키 양식으로 새겨져 있다
구시가지로 가는 중세시대 문
반질 반질한 돌들로 골목 골목이 깔려 있고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삶의 현장이다
예쁜 꽃들로 장식된 아기자기한 골목들
테라물라
창과 창을 연결하여 알록달록한 빨래들을 널어 말리고 있다
"테라"는 "당기다","물라"는 "놓다" 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과거 베란다가 넓을수록 세금을 내게 했던 옛날부터 집과 집 사이를
빨래줄로 연결하여 빨래를 널었다고 한다
예쁜 꽃들로 골목과 베란다를 장식해 놓아 아름답다!
골목 곳곳에 예쁜 가게들과 갤러리들이 있어
골목 투어하는데 재미가 솔솔하다
한가로운 고양이
사막에 핀 꽃(시,사진/오석만): 텅빈 가슴에 꽃을 피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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