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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속에서도 불타오르는 영원한 불꽃,사라예보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 발칸여행10일

해외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7. 7.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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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속에서도 불타오르는 영원한 불꽃,사라예보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 발칸여행10일

슬픈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사라예보의 노력은

영원한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었다.


사막에 핀 꽃(시,사진/오석만) 텅빈 가슴에 꽃을 피울 수 있을까

http://blog.daum.net/ohsm55/507



영원한 불꽃( Ewige Flamme,Eternal Flame)

2차 대전 중 희생된 군인과 시민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불꽃으로

1946년4월6일 (독일로 부터 해방 1주년) 건립되었다.








옛 타슬리한 외벽

타슬리한은 "돌로 만든 여관"이란 뜻으로

투르크인 통치자였던 가즈 하스레브 베이에 의해 1543년에

대상들의 여관이자 숙소로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외벽만 남아 있다




타스리한 외벽 건너편에 있는  유럽 호텔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인 1882년 건축되었는데,

1914년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묵었던 호텔이고,

오늘 날도 유명 호텔이다











트램이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세빌리 샘

바슈카르지아 광장 중앙에 있는 갈색 8각기둥 건물로

광장을 지니는 사람들의 갈증을 해결해 주는 샘이었으나,

1745년 건축되었고,1852년 화재로 소실되어,

근대에 재건된 것이다












근처에 있는 골동품가게





















아직도 전쟁의 상처가 곳곳에 남아 있다




















































사라예보에 노을이 지니 다음 숙소로 떠나야 겠다!


사막에 핀 꽃(시,사진/오석만) 텅빈 가슴에 꽃을 피울 수 있을까

http://blog.daum.net/ohsm5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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