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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을 찾는 사람은 두브로브니크로 가라"-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해외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7. 8.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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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을 찾는 사람은 두브로브니크로 가라"-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말했듯이,

"지상낙원을 찾는 사람은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는 환상적인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이지만,

1991년 내전 당시에는 세르비아 군대가 포격하여 도시의 건물 상당수가 파괴되었는데,

이 소식을 들고 유럽의 많은 학자들이 달려와

인간방패(두브로브니크의 친구들)를 만들어 지켰으며 전쟁 후에 유네스코 지원으로

대부분의 유적들이 복원되었다




몰라도(시,사진/오석만) 잎은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http://blog.daum.net/ohsm55/580





아드리아 해 남쪽 연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스지르 산 아래 쪽에서 바다로 튀어나온 곶에

해안성채로 우뚝 솟아 있다.










절대로 잠들지 않는 용이 지키는 황금 양털을 가져오기 위해

원정대 아르고 호의 선장이 된 그리스 신화의 영웅 

이아손과 메데이아 동상?






 필레 성문을 들어가는 다리에서 바라본 에메랄드 빛 아드리아 해






필레 성문 위 부조



오노프리오스 분수

두브로브니크 시민들의 오아시스로 당시 물이 부족했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분수로

커다란 돔 형태의 석조로 16개 각각의 면에 독특한 형상이 새겨져 있다




조각상마다 물이 나오다





성 사비오르 교회

15세기 발생한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교회로

사람들이 감사기도를 드리는 성스럽게 여기는 교회이다





스트라둔 대로의 반짝거리는 대리석 거리





성 브라이세 성당

두브로브니크의 수호성인을 모시는 성당으로

18세기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두브로브니크의 종탑








올란도 동상

롤랑은 8세기 이베리아 반도에서

이슬람교도로부터 카톨릭을 지킨 카를 대제의 조카이기도한 영웅이자,

중세 최고의 기사로 알려진 인물인데

그의 무용담을 담은 프랑스 영웅 서사시 "롤랑의 노래"가 전해지면서,

그의 독립과 자유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 곳에 기둥을 세웠다고 합니다

올란도 상의 팔꿈치 길이가 51.2cm인데,

이는 중세 두브로브니크의 길이 단위인 1엘 이며,

이는 두브로브니크의 표준 단위였다고 합니다.










성 블라시우스 교회




종탑 시계




































올란도와 종탑










스지르 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로도 올라갈 수 있다





렉터 궁전





마린 드르지치(Marin Drzic)

두브로브니크의 위대한 작가이자 코미디 극작가

그 출신 배경이 가난한 서민층이었다는 점이 또 다른 위대한 점이었다고 한다






렉터 궁전의 기둥들





스폰자 궁전

당시의 무역거래센터 였으나,

지금은 역사와 전쟁의 흔적,화페 등의 유물 등과 현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는 궁전




종탑을 지나 성벽 투어를 시작하는 입구이다






다음 편에서 성벽 투어가 시작된다






몰라도(시,사진/오석만) 잎은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http://blog.daum.net/ohsm5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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