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스폰자 궁전 전시회에서 만난 여류 화가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스폰자 궁전은 아름은 궁전이지만 왕이 살던 곳이 아니라,
세관,재무국,은행 등 경제 활동을 담당하는 곳이었다.
1667년 대지진 발생 때에도지진을 잘 견뎌낸 건물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건물중 하나이다
1층에는 크로아티아 내전의 참상을 보여주는 영상실과 사진,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회랑에서는 여류화가의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겨울꽃(시,사진/오석만)꽃은 죽어서 꽃을 남긴다
스폰자 궁전 1층에서 미술전시회를 하고 있는 여류화가
스폰자 궁전 입구
1층 회랑
여류화가가 홀로 전시회를 지키고 있어 한 컷 부탁!
미술전시회 옆에는
내전의 참상을 알리는 전시실이 있다
각종 사진과 유품들
궁전에서 바라본 거리
군돌리체바 폴야나 광장(Gunduliceva Poljiana)
플라챠 대로에서 성 블라이세 성당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작은 광장
매일 노천 시장이 열리는 곳!
광장 계단에는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다
게단에서 바라본 광장
성 이그나티우스 성당
1725년 완공된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며,
내부 제단 천장에는 성 이그나티우스가 천국으로 승천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성당을 나와서 다시 광장으로 가다
동방 정교회(Orthodox church)
겨울꽃(시,사진/오석만)꽃은 죽어서 꽃을 남긴다
http://blog.daum.net/ohsm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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