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문명이 꽃핀 작은 섬,트로기르(Trogir)-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중세 문명이 꽃핀 작은 섬,트로기르(Trogir)-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트로기르(Trogir)란 "염소"를 뜻하며, "발칸의 작은 베니스"로 불리기도 한단다 

올드타운은 유네스코가

"중부 유럽에서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건축물이 가장 잘 보존된 곳"라고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야생화(시,사진/오석만) 네가 그립다

http://blog.daum.net/ohsm55/55

트로기르를 연결해 주는 작은 다리

다리를 건너면 바로 올드타운으로 들어기는 문이 나온다

트로기르의 수호 성인인 성 이반 오르시니(St.Ivan Orsini)의 지팡이 짚고 서 있는 조각상

성 로렌스 성당

성 로렌스 성당의 라도반 정문

거장 라도반(Radoban)의 작품으로

좌우에는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사자상이 있고

그 각각의 위에는 알몸의 아담과 이브 조각상이 있다.

아담

이브

성 로렌스 성당 맞은 편에는

법원(재판소)과 종탑

법원 건물옆에는 공개 재판소

맨윗쪽에는 법의 상징인 저울이 부조되어 있다

성인 반열에 오른 유명한 주교인 페트루 베리슬라비츠(Petru Berislavicu)의 부조

유명한 조각가인 이반 메스트로비치(Ivan Mestrovic)의 작품

지금은 보컬그룹이 노래를 하면서 CD를 팔고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구시청사

여행안내소가 있어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드타운 골목 골목을 다니며 중세의 시간으로 들어 가보자!

성문을 나서면 해변산책로가 나온다

골목골목마다 작은 카패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있다

야생화(시,사진/오석만) 네가 그립다

http://blog.daum.net/ohsm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