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나라에 있는 작은 두개의 섬에 갈 수 있는 코토르 만의 해변도시 페라스트-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동화속 나라에 있는 작은 두개의 섬에 갈 수 있는 코토르 만의 해변도시 페라스트-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페라스트(Perast)는 몬테네그로 코토르만에 있는 작은 해변 도시이다.

동화속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바다위의 작은 두개의 섬,

조지 섬(St.George),성모 섬(Our Lady of the Rock)으로 들어가기 위해

들리는 작은 도시이나 그 풍경이 절경이다.

새와 섬(시,사진/오석만) 바람이 분다

http://blog.daum.net/ohsm55/926

페라스트(Perast)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꼬 광장 바다 건너편에 있는

산 조르조 마죠레 성당이 연상되는 종탑이 인상적이다

몬테네그로 코토르 만

왼쪽이 세인트 조지 섬,오른 쪽이 성모 섬.

동화속 나라에 온 듯이 신기하다

성모 섬(Our Lady of the Rock)

1452년 바다의 한 작은 섬 바위위에서 성모 상을 발견하고

그곳에 돌을 실어날라 인공섬을 만들고 성당을 세웠다고 한다.

세인트 조지 섬은 자연적으로 조성된 섬으로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페라스트 마을의 귀족과 지도자들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멀리 보이는 곳이 코토르(Kotor)

검고 하얀 바위 산인 이반 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다

새와 섬(시,사진/오석만) 바람이 분다

http://blog.daum.net/ohsm5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