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위에 떠 있는 페라스트 성모 섬에 가다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페라스트 성모 섬(Our Lady of the Rock)에는
성당과 미술관이 같이 있다.
초록사랑(시,사진/오석만)벽을 타고 오르던 담쟁이도
http://blog.daum.net/ohsm55/636
성모 섬(Our Lady of the Rock)
세인트 조지 섬(St. George)
이 섬에는 슬픈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한 때 페라스트를 점령했던 프랑스 군인과 한 처녀가 사랑에 빠졌다.
어느 날 그는 명령에 따라 그녀 집을 포격하게 되었는데
그만 그 포격으로 사랑하던 여인도 같이 죽고 말았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군인은 결국 수도사가 되어
섬에서 죽을 때까지 살았다고 한다
성모 섬 등대
성당
Frano ALFIREVIC
시인,수필가
성당 입구
성당 내부
성당 옆에는 작은 박물관도 있다.
몬테네그로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 받는 자수
한 여인이 바다로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원하면서
25년간 비단,은실,금실,그리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천사와 성모를 수 놓았다
초록사랑(시,사진/오석만)벽을 타고 오르던 담쟁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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