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시마음

[라오스에 물들다]방비엥의 노을과 야경에 빠지다 비엔티안에서 2015년 11월24일 오후1시45분에 미니밴을 타고 방비엥으로 출발(10만킵에 전날 폰트래블에서 예약) 방비엥은 한적한 시골 도시이다.울퉁 불퉁한 석회암 산들과 그 사이로 흐르는 쏭 강,푸른 논을 배경으로 하는 방갈로은 방비..

해외여행 2015. 12. 17. 06:00

[라오스에 물들다]비엔티안 - 호 프라깨우(호 파 깨우)와 왓 피아왓 호 프라깨우(호 파 깨우,Hor Phra Keo)는 "탓 루앙"을 세운 쎗타티랏 왕이 1566년 에메랄드 불상(파 깨우)을 모시는 왕실 사원으로 건립했으며 현재 건물은 1936년 재건한 것이다. 파 깨우(Pha Keo)는 에메랄드 불상을 말하는데..

해외여행 2015. 12. 16. 06:00

[라오스에 물들다]왓 씨싸켓-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사원 유적 왓 씨싸켓(Wat Sisakhet)은 비엔티안 왕조의 마지막 왕인 짜오 아누웡 왕이 1818년에 건설했다.원래 황궁 앞뜰에 세워 졌으며, 현재도 대통령궁 앞에 있는 왕실 사원으로서 사원 전체가 금,은, 사파이어 등으로 화려..

해외여행 2015. 12. 15. 06:00

[라오스에 물들다]왓 씨므앙-비엔티안의 어머니 사원에서의 무소유와 나눔의 실천,아침 탁발 왓 씨므앙(Wat Si Muang)는 비엔티안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원중 하나로, 쎗타티랏 왕에 의해서 1563년 건설되었으나, 태국의 침략때 전소된 이후 20세기에 재건되었다. 비엔티안의 어머니 사원으..

해외여행 2015. 12. 14. 06:00

[라오스에 물들다]비엔티안-메콩강변의 낮과 밤 메콩강변은 낮에는 조용하지만 밤이 되면 나이트 마켓 과 강변 식당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소리에 귀가 멍멍할 정도다 "WE LOVE VIENTIANE" 강변 나이트 식당들 메콩강은 조용하다 라오스 국화인 독참파(Dok Champa) 특히 흰색 독참파가 아름답다! ..

해외여행 2015. 12. 12. 06:00

[라오스에 물들다]빠뚜싸이-라오스의 개선문 빠뚜싸이는 빠뚜(문)와 싸이(승리)의 결합어에서 알 수 있듯이 라오스의 개선문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차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빠뚜싸이는 프랑스 개선문과 라오스의 전통 양식을 혼합..

해외여행 2015. 12. 11. 06:00

[라오스에 물들다]비엔티안-탓 루앙(That Luang),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위대한 탑! "위대한 탑" 탓 루앙(That Luang)은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탑으로,국장과 지폐에 사용될 정도이다. 탓 루앙은 1566년 미얀마의 침공으로 인해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이전하게 된 &#500..

해외여행 2015. 12. 10. 06:00

[라오스에 물들다]부다파크(씨앙쿠안)-"생명의 나무"가 있는 호박탑과 조각상들이 있는 조각공원 "영혼의 도시"라 불리는 씨앙쿠안은 1958년, 루앙 분르아 쑤리랏(Luang Bunleua Surirat)이 불교와 힌두의 원리를 형상화한 공원으로 흔히 "붓다 파크(Buddha Park)"라 불린다 호박탑 내부는 3층(지옥,현..

해외여행 2015. 12. 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