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시마음

흔들림 9-흔들림은 호수이다 오석만 흔들림은 호수이다 바람이 분다 나뭇잎이 떨어지며 새들이 호수위로 흘러간다 마음이 흔들린다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파문을 일으킨다 그림자가 흔들리며 물고기가 뛰어 오른다 호수가 하늘이 된다 새가 날개를 펴며 흔들리며 날아 오른다 바람을 일..

시 이야기 2019. 3. 27. 18:00

숨바꼭질 /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야생화 오석만 네가 그립다 그냥 그대로 그곳에 있음으로 아름다운 네가 금방이라도 부를 것 같아 그리움만큼 커지는 나무들 사이로 하늘을 담아내며 하얀 구름밭을 만들고 조올졸 흐르는 옹달샘 노래하는 산새들 하늘거리는 잎새 사이로 숨바꼭질 ..

시 이야기 2019. 3. 14. 18:00

슬로베니아의 "두브로브니크" 피란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슬로베니아 피란 : http://blog.daum.net/ohsm55/958 잃어버린 사진(시,사진/오석만) 별들이 쏟아지는 밤 하늘을 본 적이 언제였던가 http://blog.daum.net/ohsm55/70 파란 바다와 빨간 지붕의 조화! 언덕을 올라가면.... 성 죠지 성당 ..

해외여행 2017. 6. 23. 06:00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슬로베니아 피란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피란은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국경과 근접해 있고, 바다를 사이에 두고 베네치아와 가까운 아기자기하고 예쁜 항구도시이다 남산에 가자(시,사진/오석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으면 아..

해외여행 2017. 6. 22. 06:00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근교의 평화로운 모습-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블레드 호수와 류블랴나 구시가지 관광을 마치고 근교에 있는 호텔로 와서 짐을 풀고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평화로운 전경에 다시 한번 빠져들다 흔들림5(시,사진/오석만) : 흔들림은 사랑이다 http://blog.d..

해외여행 2017. 6. 19. 06:00

류블랴나 구시가지는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다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2017년05월23일) 류블랴나는 중세시대 성채가 특징이다. 성채와 류블랴니차 강 사이에 옛 시가지가 푸줏간 다리,용의 다리와 시장,거리의 카페,성당 등이 예술적 향기를 풍기며 사랑스러운 도시를 형성하..

해외여행 2017. 6. 16. 06:00

슬로베니아 수도, 사랑스러운 류블랴나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어로 "사랑스러운"을 뜻하는 이름처럼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류블랴니차 강 하구에 위치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도시 이다. 흔들림8(시,사진/오석만): 흔들림은 여..

해외여행 2017. 6. 15. 06:00

그저 바라만 보아도 황홀한 전경,중세의 요새 블레드 성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블레드 성은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으로 동화속 나라에 온 듯 한 블레드 호수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수직으로 130m나 뻗은 높은 절벽위에 타워와 성벽,테라스까지 중세시대 요새의 전..

해외여행 2017. 6. 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