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시마음

[인도 여행 ]5 - 핑크시티(Pink City) 자이푸르는 19세기 중반 영국 왕세자 시절의 에드워드 7세가 이 도시를 방문했을 때 뜨거운 환영의 표시로 시내 모든 건물을 분홍색으로 물들였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현재도 건물을 증,개축할 때 주변과 비슷한 색상으로 색칠해야 한단다.잔타르 만타..

해외여행 2014. 9. 12. 13:06

[인도 여행]2- 바라나시는 세계 최고 도시중 하나로 갠지스강 중류에 아리아인들이 처음 정착하면서 시작되었다.석가모니가 활동하던 시대(BC6세기)에는 카시 왕국의 수도였으며 가까이에 사르나트(녹야원)는 석가모니가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이다(출처:브리태니커) 바라나시는 힌두교의..

해외여행 2014. 9. 9. 19:50

[인도 여행]1-부처님 열반지! 아난다를 비롯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그루의 사리수 사이에 누워 열반에 이른 곳,쿠시나가르! 그 때 아난다가 부처에게 물었다. "이제 열반에 드시면 남은 우리는 어쩌면 좋겠습니까?" "걱정 마라, 그대들이 항상 기억하고 찾아 봐야 할 네 곳이 있다. ..

해외여행 2014. 9. 8. 23:29

[네팔 여행]3 - 네팔 여행 제3일차로 네팔에서 히말라야 안나푸루나가 제일 잘 보이는 전망대인 포카라 사랑코트로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출발했다.그리고 약8시간 버스를 타고 붓다가 태어난 곳인 룸비니로 향했다. 사랑코트에서 바라본 포카라 시내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안나푸르..

해외여행 2014. 9. 6. 17:01

[네팔 여행]2 - 포카라에 도착한 후 땅 속 구멍에서 떨어지는 데비 폭포를 관람한 후 안나 푸르나등 히말라야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페와 호수에서 유람선를 타고 거물어 가는 석양을 보며 2010년11월20일은 저물어갔다.중간에 만난 해맑은 사람들과 온갖 꽃과 나비들이 눈에 선하게 다가 온..

해외여행 2014. 9. 4. 16:32

[네팔 여행] 1- "어머니와 조국의 대지는 천국보다 좋다"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시내,더르바르 광장과 전통 공연 감상하다. 2010년11월19일부터 2010년12월2일까지 14일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남/북인도를 관통하여 뭄바이까지의 여행 사진을 정리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사진으로..

해외여행 2014. 9. 3. 00:30